머리이 없애는법

머리이 없애는법 알아보기 전,

머리이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머리이(머릿니)는 곤충류로

몸길이가 2~3.5mm로

작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머릿니는 사람의 옷과 머리카락에

주로 서식하며 머리에 이가 생기면

무척 가렵고, 긁으면 습진 등

생기기가 쉽습니다.

머릿니는 머리카락에 살면서

머리의 피부에서 피를 빨아먹는데요.

‘서캐’라고 불리는 머릿니의 암컷이

알을 머리카락에 낳는다고 합니다.

 

 

알은 일주일만 지나면 부화하고

애벌레로 20일 정도 지낸 후,

머릿니가 되는데

한 달 정도 살면서 3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초기에 머릿니를 제거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머리이 없애는법을 알아봅시다.

1. 머리를 자주 감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 물기 없이

제대로 말려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습기로 인해서

머릿니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2. 빨래를 자주 합니다.

베개나 옷에 머릿니가

옮겼을 수 있습니다.

자주 세탁하고 삶아 주세요.

3. 전용 샴푸를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머릿니 전용 샴푸를 사서

머리를 깜고 참빗으로 빗어주세요.

꾸준히 사용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4. 병원을 갑니다.

심할 경우,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의하세요.

혼자 끙끙 앓다가

머릿니가 알을 낳아서

심해지면, 더욱더

일이 커집니다.

이상으로 머리이 없애는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