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미는법 알아보자

때미는법 알아보자

이제 여름이라서

땀 많이 흘리시죠?

샤워는 매일 하지만

때 미는 건 시간이 좀 걸려서

시간이 될 때 밀곤 하는데요.

 

 

때는 우리의 몸에 죽은 각질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때 밀고 나서의 상쾌함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런데 때를 자주 밀면

피부에 안 좋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때를 밀 때

시간이 없어서 뜨거운 물 그냥

한번 몸에 붓고 때를 밀곤 했는데요.

때도 잘 안 나오고 몸만 빨개집니다.

 

 

그렇다면 때를 밀 때 어떻게

밀어야 피부에 덜 자극이 되는지

때미는법 알아봅시다.

1. 적당한 온도의 온수를 이용해서

몸의 때를 불립니다.

때를 불려야 때를 밀 때

피부에 자극을 별로 안 줘도

쉽게 때가 나옵니다.

2. 때가 잘 불렸다면 피부 결대로

때타월로 살살 밀어줍니다.

세게 밀면 피부에 안 좋잖아요.

3. 때는 심장에서 먼 곳부터

밀어줍니다. 배 쪽을 밀 때는

원을 그리듯 밀어주면 되고요.

 

 

4. 이렇게 밀다 보면

하얀색의 때가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럼 때를 그만 밀어야 한답니다.

하얀색 때는 우리 몸의 필요한

각질층이라네요.

 

 

이처럼 때를 밀 때는

피부 손상이 가지 않게

시간이 충분할 때,

몸의 때를 충분히 불려서

때를 미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때미는법

알아보았습니다.